[포토] 소원-예린, 남심 녹이는 치명적인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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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18-05-13 16:19
입력 2018-05-13 16:19


여자친구 소원, 예린(오른쪽)이 12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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