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빵터진 모습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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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8-02-22 15:33
입력 2018-02-22 15:25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소지섭과 손예진, 이장훈 감독이 참석해 취재진을 만났다.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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