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섭외 리허설도 못해”…‘北 예술단 합동 공연’ 서현

신융아 기자
수정 2018-02-13 01:17
입력 2018-02-12 23:24
연합뉴스
서현은 지난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피날레에서 북한 가수들과 ‘다시 만납시다’와 ‘우리의 소원’을 함께 불러 기립 박수를 받았다. 노래를 마친 뒤 서현과 북한 예술단원들은 뜨거운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8-0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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