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나타난 ‘미녀 전사’…머슬퀸 이연화, 특전사로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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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7-11-10 15:40
입력 2017-11-10 14:40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한 머슬퀸 이연화가 특전사로 변신했다.

지난 8일 경기도 이천 육군3공수여단에서 펼쳐진 국방일보 좌충우돌 병영체험에 참가한 이연화는 특전사복을 입고 완전 무장을 하고 특전사 훈련을 받았다.

이연화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체력을 발휘해 이날 모형탑 강하훈련, 송풍 훈련, 레펠 훈련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훈련과정을 마친 이연화는 명예 특임대원으로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국방일보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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