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자숙 중인 탑 근황 ‘31번째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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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7-11-06 11:57
입력 2017-11-06 11:57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자숙 중인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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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탑 근황
대마초 흡연 탑 근황 인스타그램
중국 시나연예는 5일 탑의 어머니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탑은 생일케이크를 앞에 두고 두 손을 꼭 모은 채 기도하고 있다.

탑의 생일은 11월 4일로 이날 같은 그룹의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 탑과 영화 촬영을 한 인연이 있는 장백지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생일을 축하했다.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지망생 한서희씨와 함께 대마초 2회, 대마 액상 2회 등 총 4회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 원을 선고받았다. 의무경찰 복무 중이었던 탑은 강제 전역돼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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