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신해철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부인 윤원희씨와 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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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7-10-27 18:20
입력 2017-10-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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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의 기일인 27일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린 3주기 추모제에 부인인 윤원희 씨와 아들, 딸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왕’ 신해철의 기일인 27일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린 3주기 추모제에 부인인 윤원희 씨와 아들, 딸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신해철의 사망 3주기인 27일 유족과 동료, 팬들이 함께하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귀환: 더 리턴’(歸還: The Return)이란 제목으로 열린 추모식은 고인을 추억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시했다.

기제사 예식이 시작되자 부인 윤원희 씨와 자녀들은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차분히 절을 올렸다.

이어 고인이 안치된 추모관의 평화광장 위 평화동산에서 ‘민물장어의 꿈’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헌화와 참배가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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