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오늘 결혼식 올렸습니다”
수정 2017-09-29 15:41
입력 2017-09-29 15:41
지난 5월 혼인신고 사실을 깜짝 밝힌 배우 이동건(37)과 조윤희(35)가 29일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이동건, 조윤희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조윤희가 오늘 오후 종로구 사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의 남편과 아내로서, 또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사랑에 빠진 두 배우는 지난 5월 혼인신고 사실과 함께 조윤희의 임신 사실도 알렸다. 당시 이동건이 KBS 2TV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이었던 관계로 결혼식은 뒤로 미뤘다.
연합뉴스
이동건과 조윤희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의 남편과 아내로서, 또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사랑에 빠진 두 배우는 지난 5월 혼인신고 사실과 함께 조윤희의 임신 사실도 알렸다. 당시 이동건이 KBS 2TV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이었던 관계로 결혼식은 뒤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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