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강남 3개월만에 결별…“바쁜 일정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수정 2017-08-01 16:32
입력 2017-08-01 16:32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유이와 강남이 각자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강남이 고정 출연하는 SBS TV 예능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유이는 KBS 2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강남은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를 촬영하는 등 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결국 결별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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