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CLC의 신곡 ‘도깨비’ 포인트 안무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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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수정 2017-01-18 15:56
입력 2017-0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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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 승연이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도깨비’의 안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씨엘씨 승연이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도깨비’의 안무 시범을 보이고 있다.

걸그룹 CLC(씨엘씨)가 신곡 ‘도깨비’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했다.

CLC는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크리스타일’(CRYSTY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도깨비’의 무대를 선보이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예은은 “‘도깨비’를 보면 포미닛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데뷔 때부터 포미닛을 롤모델로 삼아서 그런 것 같다”며 “아무래도 같은 회사 식구였기 때문에 포미닛 색깔이 많이 보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승연은 “씨엘씨가 벌써 3년차가 됐다”며 “그동안 상큼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했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어서 센 콘셉트를 제안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CLC는 이날 ‘도깨비’의 포인트 안무도 선보였다. ‘너 소환 춤’이라고 이름 붙여진 안무는 이성을 유혹하는 손동작이 포인트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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