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 보여주기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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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수정 2017-01-11 15:59
입력 2017-01-11 15:59


배우 홍수아가 2015년 7월 16일 오후 경기도 원미구 중동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는 가운데 드레스가 발에 밟혀 힘든 걸음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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