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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강탈’ 레이싱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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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수정 2017-01-08 16:36
입력 2017-0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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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연다빈이 2015년 4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 참석해 렉서스 부스에서 자동차를 돋보이게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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