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위 ‘빨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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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수정 2016-12-22 11:30
입력 2016-12-22 10:55


21일 오후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오리온과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고양오리온 치어리더가 섹시한 산타로 변신해 열정적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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