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배우’ 송강호… 주연작 관객 수 1억명 첫 돌파

홍지민 기자
수정 2016-09-29 00:42
입력 2016-09-29 00:30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송강호는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이후 ‘쉬리’(1998), ‘넘버3’(1997), ‘조용한 가족’(1998), ‘복수는 나의 것’(2002), ‘살인의 추억’(2003), ‘효자동 이발사’(2004), ‘박쥐’(2009), ‘관상’(2013), ‘사도’(2015) 등 22편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관객 1000만명 이상 동원한 작품으로는 ‘괴물’(2006)과 ‘변호인’(2013)이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6-09-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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