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사랑 현실로…김소연·이상우 동갑내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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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수정 2016-09-07 00:49
입력 2016-09-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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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김소연 6월 결혼
이상우 김소연 6월 결혼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애틋한 사랑을 펼친 배우 김소연(오른쪽·36)과 이상우(왼쪽·36)가 실제로 연인이 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이상우의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는 6일 “두 배우가 작품을 끝내고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교제한 지 1개월여 됐다”고 열애 사실을 확인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달 21일 막을 내린 ‘가화만사성’에서 장애물이 많은 사랑 연기를 펼쳤다. 두 배우는 모두 1980년생으로, 지금껏 스캔들이 한 번도 없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6-09-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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