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너프해보시지” 나인뮤지스A 금조의 오버워치 성대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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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수정 2024-10-10 16:50
입력 2016-08-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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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A 금조가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의 목소리를 흉내내고 있다.
나인뮤지스A 금조가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의 목소리를 흉내내고 있다.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걸그룹 나인뮤지스A 멤버 금조가 독특한 개인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나인뮤지스A 금조는 4일 열린 ‘나인뮤지스A 첫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블라자드의 신작 액션 FPS게임 ‘오버워치’ 속 영웅 캐릭터의 목소리를 흉내 냈다.

이날 금조는 “블리자드에서 보실 지 모르겠지만, 어필의 차원에서 오버워치 성대모사를 한 번 해보겠다”면서 ‘메이’로 시작해 ‘디바’, ‘겐지’의 대사를 따라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나인뮤지스A는 앞서 “저희가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기간에도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소위 말하는 별을 달았다”며 오버워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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