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중국 게임 축제서 공연…“신곡 현지팬에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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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28 09:59
입력 2016-07-28 09:59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중국 최대 게임 축제인 ‘차이나조이’(ChinaJoy)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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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연합뉴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연합뉴스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이엑스아이디가 28~29일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리는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6’에 참석해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 행사에 참석해 양일간 중국 인터넷방송 판다TV가 주최하는 무대에서 ‘위아래, ’핫핑크‘, ’엘라이‘(L.I.E) 등의 히트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의 타이틀곡 ’엘라이‘를 중국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2004년부터 열린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는 올해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전망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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