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슈스케’ 우승 상금 2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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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10 23:13
입력 2016-05-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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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곽진언
가수 곽진언(24)이 2014년 엠넷 ‘슈퍼스타K 6’ 우승으로 받은 상금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곽진언은 우승 상금 3억원 가운데 세금을 제외한 2억원 전액을 지난해 10월 중순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943호 회원이 됐다.

2016-05-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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