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달걀빵 “패스트리인줄” 식감 대박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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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5-09 22:14
입력 2016-05-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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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달걀빵
생활의 달인 달걀빵
생활의 달인 달걀빵 비법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남다른 방법으로 달걀빵을 만드는 황세환 달인의 비법이 공개됐다.

황세환 달인의 달걀빵은 마치 패스트리와 비슷한 식감을 보였다. 달인은 “한 노점에서 달걀빵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일반적인 달걀빵으로는 승부를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달인은 반죽을 사용하는데 두 가지 다른 반죽을 썼다. 두 반죽은 육안으로 봤을 때는 차이가 없었지만 맛이 달랐다.

달인은 비법보안을 위해 집에서 반죽을 만들고 있었다. 첫 번째 비법은 마늘과 양파였다. 소주에 2~3일 담가둔 마늘과 양파를 가루로 만들었다. 채 썬 무채를 냄비바닥에 깔고 양파와 마늘을 얹고 또 다시 마늘과 양파를 얹었다. 이렇게 삶은 재료의 수분을 빼내고 건조작업을 거쳐 가루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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