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SNS에 ‘돌싱 상대 알바 급구합니다’ 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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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5-04 09:27
입력 2016-05-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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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SNS에 올라왔던 ‘성매매 알선’ 글.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SNS에 올라왔던 ‘성매매 알선’ 글.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셰프의 SNS 계정에 성매매 알선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SNS 계정을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4일 이 셰프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남 (꿀알바)알바 급구합니다 ..나이 20~40/20대초반주부 동싱(돌싱)상대로 하는 알바입니다 /2시간 60 3시간90만이구요/상세문의 카톡: *********주저말고 선톡주세요’라는 문구가 올라왔다.


이에 이 셰프의 SNS 팔로워들은 해킹인가요?” “어떡해요 셰프님”, “(SNS 계정 해킹에 대해) 꼭 처벌해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누군가 이 계정을 해킹해 글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평소 그가 SNS에 올리는 글의 내용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됐으며, 이 셰프는 아직 공식적으로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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