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럭셔리한 돌잔치…아들 준후와 함께 ‘비주얼 가족’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4-26 18:16
입력 2016-04-26 16:54
26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돌잔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준후 군의 돌잔치 현장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포함돼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흰 풍선과 꽃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장소에서 아들의 양 손을 잡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이병헌은 양복을, 이민정은 미니 드레스와 한복을 번갈아 입었다.
돌잔치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으며 평소 부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손예진, 송승헌, 신동엽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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