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세월호 2주기 추모…노란리본에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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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4-17 11:51
입력 2016-04-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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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17일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국과 중국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송중기가 세월호 2주기 추모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을 올렸다. 이 노란리본에는 ‘잊지 않을게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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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세월호 추모. 출처=송중기 인스타그램
송중기, 세월호 추모. 출처=송중기 인스타그램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우르크 지진 현장 구조 활동에 참여한 유시진 대위 역할을 맡아 생명을 위협 받는 상황에서도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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