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결혼 11년 만에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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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14 02:08
입력 2016-04-1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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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왼쪽)-연정훈
한가인(왼쪽)-연정훈
배우 한가인(왼쪽·34)과 연정훈(오른쪽·38)이 결혼 11년 만에 부모가 됐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한가인이 이날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가인과 아이 모두 건강하다. 연정훈을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며 무사히 건강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돼 감사해하고 있다”면서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고 2005년 4월 결혼했다.

2016-04-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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