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리더는 ‘스톤나영’ 임나영…‘돌부처 리더십’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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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수정 2016-04-07 10:11
입력 2016-04-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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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리더가 된 임나영. Mnet 제공
I.O.I 리더가 된 임나영. Mnet 제공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리더에 임나영(플레디스)이 선정됐다.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은 최근 직접 리더를 뽑는 투표를 했고, 투표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임나영이 리더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나영은 ‘프로듀스101’ 방영 당시 포지션별 평가에서 맞춰 댄스를 선보인 팀의 리더를 맡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또한 특유의 무표정한 시크 매력으로 ‘스톤나영’, ‘돌부처’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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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평가에서 Destiny’s Child의 ‘Say My Name’ 댄스팀의 리더를 맡았던 임나영. Mnet 캡처.
포지션별 평가에서 Destiny’s Child의 ‘Say My Name’ 댄스팀의 리더를 맡았던 임나영. Mnet 캡처.
최근 ‘프로듀스101’의 화제의 종영과 함께 정식으로 출격을 알린 아이오아이는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 등 총 11명의 멤버으로 이뤄졌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일단 내년 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 팀의 대표 매니지먼트는 YMC엔터테인먼트에서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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