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뒤돌아서기’ 어떻길래 선정성 논란에 삭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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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4-04 16:37
입력 2016-04-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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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블리자드
블리자드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트레이서의 ‘뒤돌아서기’ 포즈가 선정선 논란에 삭제가 결정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블리자드 홈페이지의 오버워치 공식 포럼에는 장문의 글 하나가 게시됐다.

오버워치의 정식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딸의 아버지라고 밝힌 이 유저는 “트레이서는 멋진 영웅이다. 나는 재빠른 암살자라는 그의 컨셉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그의 승리 포즈 중 하나인 ‘뒤돌아서기’는 캐릭터 컨셉과 상관없는 성적 어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오버워치의 개발자인 제프 카플란은 직접 답글을 달았다. 그는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문제가 된 승리 포즈를 수정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영웅이 되는 게임을 원한다.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요소는 원하지 않는다.”며 수정 의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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