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24일 싱글 ‘미스터리’…2년 만에 3인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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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2-16 09:30
입력 2016-02-16 09:25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2년 만에 3인조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월 교통사고로 두 멤버(리세, 은비)를 잃어 활동을 중단한 레이디스코드가 오는 24일 3인조(소정, 애슐리, 주니)로 새 싱글 ‘미스터리’(MYSTERY)를 발표한다. 새 음반을 내는 건 2014년 8월 발표한 ‘키스 키스’(Kiss Kiss) 이후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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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레이디스코드
불의의 사고로 떠난 두 멤버의 빈자리는 새 멤버 충원 없이 남은 세 멤버가 메우기로 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은 멤버들은 힘든 시간을 함께 극복하며 열심히 컴백 준비를 했고 이제는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위해 최고의 스태프가 모여 새 출발에 힘썼다. 한층 성장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소속사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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