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JYP,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대거 수상
수정 2016-01-27 20:51
입력 2016-01-27 20:47
YG 9개·SM과 JYP 각 4개 작품 선정돼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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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는 미쓰에이의 앨범 ’컬러스‘(Colors), 2PM의 앨범 ’No.5‘, 갓세븐의 앨범 ’저스트 라이트‘(Just right)와 ’매드‘(MAD) 등 4개 작품이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완성도·혁신성·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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