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행어 “꼬라지하고는~” 10년 만에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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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1-19 14:36
입력 2016-01-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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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예슬 JTBC
‘비정상회담’ 한예슬
JTBC


배우 한예슬이 한때를 풍미했던 유행어 “꼬라지하고는~”을 다시 선보였다.

1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반려견에게만 빠져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예슬이 이날 G11 출연자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한예슬의 2006년 유행어 재연이었다. 한예슬은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안나 조(나상실)’로 출연해 “꼬라지하고는~”라는 대사를 유행시켰다.

전현무 등 MC들의 요청에 잠깐 망설이던 한예슬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근 10년 만에 자신의 유행어를 재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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