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로 아찔한 볼륨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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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30 14:33
입력 2015-12-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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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레이양의 착시룩 골드 패션이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5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레이양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의 레이스 디테일이 인상적인 착시 드레스와 골드 포인트 주얼리로 시선을 모았다.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육감 적인 바디 라인으로 섹시함을, 골드 빛의 반지 포인트로 럭셔리함을, 생머리에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청순미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 했다. 레이양은 시상식 패션에 걸맞게 다이아몬드 펜던트 반지와 얇은 가드링을 착용, 룩에 포인트를 주며 빛이 나는 모습으로 현장의 많은 기자와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단 후문. 특히 그녀가 선택한 렉스다이아몬드 반지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아트적인 펜던트와 꼬냑 다이아 포인트가 인상적인 스타일로 럭셔리한 무드를 더해 주기 충분했다고.

그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양 너무 예쁘다”, “반지는 다이아몬드?”, ”새로운 바비녀“, ”럭셔리하고 우아하네", “몸매 너무 예뻐요”, “레이양 파이팅”, “운동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양은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MBC ‘복면가왕’, KBS2 ‘비타민’에 출연 중으로 그녀의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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