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간 기다림 끝에… 고척 스카이돔 꽉 채운 ‘K팝 환호성’

최여경 기자
수정 2015-12-13 23:01
입력 2015-12-13 23:00
본사·서울시 주최 ‘슈퍼 콘서트’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부에선 멜로디데이 등 신인 가수들이, 2부에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신곡 ‘런’이 오르고 일본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솔로 등 개별 활동 중에 ‘완전체’로 돌아온 블락비가 연달아 무대에 올랐다. 비스트도 오랜만에 팬과 하나가 되는 자리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 한국을 찾은 해외 케이팝 팬들을 유혹해 ‘관광 서울’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2015-12-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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