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자체 시청률 경신… 평균 13.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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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수정 2015-12-06 14:45
입력 2015-12-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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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1988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케이블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이 자체 시청률 경신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tvN은 5일 밤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0회 ‘메모리’가 평균 13.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순간 시청률은 14.8%로까지 치솟았다.

‘응답하라 1988’은 지난달 28일 평균 시청률 12.2%로 ‘역대 응답하라’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넘어선 데 이어 기록을 경신하면서 방송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메모리’에서는 서울 쌍문동 한 골목에서 자란 아이들이 저마다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쌍문고 전교회장 선우(고경표 분)는 자신에게 매몰차게 굴던 서울대생 누나 보라(류혜영) 마음을 얻는 데 성공, 연애를 시작했다.



천재 바둑기사 택(박보검)은 덕선(혜리)을 좋아한다고 골목 친구들에게 고백했고, 덕선을 짝사랑했던 정환(류준열)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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