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아래로 파인 드레스에 드러난 ‘명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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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3 10:41
입력 2015-11-13 10:41
네덜란드 모델이자 배우인 실비 판데르 파르트가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밤비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 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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