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MBN 새 예능 ‘오시면 좋으리’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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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0 14:46
입력 2015-11-10 11:00

12월 방송

케이블예능 OtvN ‘쓸모있는 남자들’로 2년여 만에 복귀한 방송인 김용만이 MBN 새 예능 ‘오시면 좋으리’에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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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연합뉴스
김용만
연합뉴스
MBN은 다음 달 방송되는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 만들기-오시면 좋으리’에 김용만과 배우 조형기, 이천희, 모델 줄리엔강,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용만이네 친구들’을 결성, 제주 토박이 할머니댁을 누구라도 묵을 수 있는 ‘할망 숙소’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MBN은 “할머니 정서와 추억은 물론, 제주도의 색다른 풍광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 주 촬영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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