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집에 중국인 여성팬 무단 침입
수정 2015-09-30 11:11
입력 2015-09-30 11:1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20분께 조씨가 송파구 방이동 자택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조씨 집 문을 수차례 두들겨 문이 열리자 집 안에 들어갔다.
이에 조씨 가족은 A씨에게 집에서 나가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2년 전부터 조씨의 팬으로 활동해 왔으며, 2개월 전 여행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씨의 집에 들어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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