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득녀…”산모·아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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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21 09:33
입력 2015-09-21 09:33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이 21일 둘째 자녀를 품에 안았다.

백종원 측 관계자는 이날 “소유진이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하고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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