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 21일 정규앨범…”대중성과 음악성 갖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9-15 10:28
입력 2015-09-15 10:27
이미지 확대
리쌍 개리 연합뉴스
리쌍 개리
연합뉴스


힙합듀오 리쌍(개리, 길)의 개리(37)가 오는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개리가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앨범 ‘2002’를 선보인다며 2곡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해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개리의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 개’(MR, GAE) 이후 1년 8개월의 긴 작업 기간 끝에 완성된 신보다.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의 곡으로 채워져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전날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는 “뉴욕에서 진행된 앨범 이미지도 지난해 봄에 찍어둔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앨범 준비를 했는데 완성도를 위해 곡 작업과 모니터링을 반복해 이제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