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5년 열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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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02 14:47
입력 2015-07-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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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왼쪽)·진태현 연합뉴스
박시은(왼쪽)·진태현
연합뉴스
배우 박시은(35), 진태현(34) 커플이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박시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두 사람이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며 “양가 가족의 일정을 고려해 날짜를 정하고 있으며 7월 말 또는 8월 초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가족과 약간의 지인을 초대한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일일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면서 연인이 돼 5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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