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과 열애 ‘어벤져스’ 커플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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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1 16:32
입력 2015-05-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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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톰 히들스턴
영화 ‘토르’ 톰 히들스턴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과 열애 ‘어벤져스’ 커플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다.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아직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 ‘어벤져스’ 시리즈 첫 공식 커플 소식에 해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년 영화 ‘사일런트 하우스’로 데뷔한 엘리자베스 올슨은 할리우드판 ‘올드보이’에서 강혜정이 맡았던 미도 역할을 맡았다. 최근 ‘어벤져스2’에 스칼렛 위치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영화 ‘베리 굿 걸’로 만난 보이드 홀브록과 약혼식까지 올렸으나, 지난 1월 이별했다.



톰 히들스턴은 이튼스쿨과 캠브리지를 졸업한 영국 출신 배우로 ‘토르’와 ‘어벤져스’에서 악당 로키로 출연했다. 국내에서 ‘히들이’라고 불리는 그는 ‘미드나잇 인 파리’ ‘워 호스’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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