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덕에 데뷔했다” 무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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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29 15:39
입력 2015-04-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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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SBS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SBS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덕에 데뷔했다” 무슨 인연?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썸남썸녀’ 윤소이와 채정안의 과거 인연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 채정안,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윤소이는 “채정안과 15년 전 인연이 있었다. 채정안이 나를 데뷔시켰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소이는 “어릴 때 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채정안의 소속사를 무작정 찾아갔다가 언니의 매니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이 나를 보더니 ‘얘 되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그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면서 “한지민도 같은 케이스”라고 덧붙였다.

채정안은 부끄러워하며 “내가 뭐라고. 오그라든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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