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만 소화가능한 올 화이트 패션 ‘눈길’… 부해보이지 않는 완벽 몸매 ‘대박’
수정 2015-04-24 13:59
입력 2015-04-24 13:59
배우 박한별의 캐주얼한 화이트룩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개인 일정 차 제주도를 방문하기 위해 23일 김포공항을 찾은 박한별은 몸매가 좋은 여배우 들도 꺼려한다는 올 화이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른 아침 공항에 모인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박한별은 자칫 밝은 컬러로 실제 몸매 보다 뚱뚱해 보이거나 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화이트 스타일링을 블랙 포인트컬러를 활용 해 날씬하게 연출하는 화이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블랙 사선 패턴으로 시선을 분산하는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 티셔츠에 상대적으로 늘씬한 다리를 강조하는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 해 바디라인의 균형을 맞췄으며, 블랙 선그라스를 매치해 포인트 컬러의 통일감을 주어 완벽한 조화의 스타일리쉬한 화이트룩을 완성 했다.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스타일리쉬한 사복 패션으로 늘 주목 받는 박한별은 SBS 정글의법칙 19기에 합류하며 2015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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