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박수진, SK-넥센 경기 시구·시타 인증샷… “출격 준비 완료!” 그러나…
수정 2015-04-14 15:56
입력 2015-04-14 15:54
사진출처: 박수진 인스타그램
리지와 박수진은 SK행복드림구장의 명물인 바비큐존과 하이트클럽에서 스테이크, 그릴 소시지 등을 직접 구워먹을 예정이었다.
이날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여기는 문학구장! 리지는 시구. 나는 시타”라는 글과 함께 리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둘은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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