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화정’ 셀프 홍보샷… “너무 기대돼, 예쁘게 봐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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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07 17:04
입력 2015-04-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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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화정’ 홍보/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서강준 ‘화정’ 홍보/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서강준 ‘화정’ 셀프 홍보샷… “너무 기대돼, 예쁘게 봐주세욤”

’화정’

배우 서강준이 드라마 ‘화정’의 셀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화정’ 제작발표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니 저도 너무 너무 기대돼요. 선배님들 따라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세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카메라를 향해 ‘화정’ 포스터를 들어 보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움푹 팬 보조개로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서강준은 ‘화정’에서 홍주원 역을 맡아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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