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엠버와 장난기 넘치는 다정샷… “요즘 대세 둘이 모였네”
수정 2015-04-07 09:57
입력 2015-04-07 09:57
공승연 엠버와 장난기 넘치는 다정샷… “요즘 대세 둘이 모였네”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엠버
‘풍문으로 들었소’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공승연이 그룹 에프엑스 엠버와의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마(엠버의 별명) 엠버랑 보뚜아사이(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한 카페). 아직도 모자 잘 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엠버와 비슷한 디자인의 스냅백을 쓰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최근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 분)의 언니 서누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상류층에 물들어가는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엠버는 지난 달 16일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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