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3] 김태희 칸쿤 화보, 컬러풀 캉캉 드레스 입고 여신급 미모 발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3-17 10:26
입력 2015-03-17 10:26
김태희가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드러냈다.

이미지 확대
김태희, 멕시코 칸쿤서 여신급 미모 뽐내는 화보 촬영  사진출처=인스타일 4월호
김태희, 멕시코 칸쿤서 여신급 미모 뽐내는 화보 촬영
사진출처=인스타일 4월호


김태희는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 화보 촬영차 멕시코 칸쿤으로 떠났다.

칸쿤의 파라디수스 리조트와 길거리에서 컬러풀한 드레스 룩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태희는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리드해 나갔다.

김태희는 “추운 한국에 있다가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저절로 힐링되는 것 같다”며 오랜만의 화보 촬영을 마음껏 즐겼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세노테’라고 불리는 동굴 속 다이빙을 위해 칸쿤을 꼭 와보고 싶었다”라며 남다른 다이빙 사랑을 보였다.

오픈 워터 자격증을 딴 지 3년 됐다는 그녀는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다이빙을 한 후 작년 말 필리핀으로 다이빙 여행을 다녀왔는데, 눈부시게 반짝이던 정어리 떼의 감흥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 다이빙에서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일루션’ 현상을 보게 돼 정말 신기했다”며 즐거워했다.

아울러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에 대해서는 “어려서부터 외국 유학 생활을 동경했는데, 유학 대신 일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심정으로 택한 작품”이라며 “왕희지의 부인 ‘씨루이’ 역은 뻔한 여성상이 아닌, 순수하고 정의로운 캐릭터라 더욱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태희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