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종영 ‘해피엔딩’…마지막회 시청률은 ‘아쉬움’
수정 2015-03-13 15:37
입력 2015-03-13 15:37
킬미 힐미 종영 ‘해피엔딩’, 마지막회 시청률은?
킬미 힐미 종영으로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회 시청률이 화제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20회는 시청률 9.4%(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시청률 9.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동시간대 1위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었고 킬미 힐미에 이어 SBS ‘하이드 지킬, 나’는 3.9%에 그쳤다.
킬미 힐미 마지막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7개로 조각난 인격들을 융합하는 데 성공하고 여주인공 오리진(황정음 분)과 해피엔딩을 맞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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