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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김민주 결혼 5년만에 파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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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11 22:45
입력 2015-03-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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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대표
송병준 대표
송병준 김민주 결혼 5년만에 파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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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54) 그룹에이트 대표와 배우 김민주(35)가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CTL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1월 3일 결혼한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약 3개월 전인 지난해 말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서로 아름답게 사랑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별을 결심했다.

현재도 두 사람은 작품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병준 대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제작한 그룹 에이트의 대표이사로 방송인 에이미와 삼촌과 조카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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