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앤디, 과거 불법 도박 언급 “다시 신화로서…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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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4 08:35
입력 2015-02-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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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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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 과거 불법 도박 언급 “다시 신화로서”

‘힐링캠프’ 앤디

‘힐링캠프’ 앤디가 과거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것을 사과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앤디는 “개인이나 연예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시 신화로서 함께할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앞서 앤디는 2013년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돼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법원은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앤디를 약식 기소하며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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