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KBS에서 면직처리 되자 간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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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2 10:41
입력 2015-02-11 11:11

SM C&C 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최근 KBS를 퇴사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강호동, 전현무, 김병만, 신동엽 등이 소속된 SM C&C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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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제공
오정연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제공
SM C&C는 오정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생 정보통’,‘세대공감 토요일’ 등을 진행했다.



오정연은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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