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신하균 “발톱 빠지는 정도는 경미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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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3 18:45
입력 2015-02-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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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수의 시대’ 안상훈 감독이 신하균의 연기 열정을 극찬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에가 열렸다. 자리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 배우 신하균·장혁·강하늘·강한나가 참석했다.

영화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 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다. 극 중 장군 김민재 역을 맡은 신하균은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했을 뿐 아니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몸 관리와 무술, 승마 등에도 뛰어들어야 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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