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하정우도 울고 갈 ‘김 먹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1-19 09:44
입력 2015-01-19 09:44
이미지 확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하정우 뺨치는 폭풍 김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부자가 스키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키 마니아인 송일국은 “수년 만에 스키를 타 본다”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삼둥이와 함께 설원을 누볐다.

대한이가 몸상태가 안 좋아 빠진 가운데 민국이와 만세는 스키를 배우며 생전 처음 맛보는 스포츠의 재미에 빠졌다.

송일국은 지친 삼둥이를 위해 오리고기집을 찾았다.

기름 진 오리고기를 먹던 삼둥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김을 손으로 집어 입에 넣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하정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영화 ‘황해’의 김 먹방 장면을 삼둥이와 비교하며 재미를 줬다.

삼둥이는 “이모님 김 더 주세요”라고 김 리필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 / 3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