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스페인서 레깅스 입은채…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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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15 10:02
입력 2015-01-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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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페인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스페인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근황

노홍철이 턱수염을 수북하게 기른 채 스페인 여행 중인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평소보다 훨씬 텁수룩하게 기른 상태였다. 특유의 밝은 미소는 여전했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지인들과 와인을 마신 후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노홍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였다. 사건 이후 노홍철은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무한도전’ 등 모든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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